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국내 군경(軍警) 시뮬레이터를 공급하고 있는 (주)제이콥시스템과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스포츠산업의 4차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주)유비스포가 손을 맞잡고 비대면 태권도 교육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1년도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서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기술이전사업에 선정돼 AI기반 머신러닝을 이용한 비대면 트레이닝 기술을 개발했다.
(주)제이콥시스템과 (주)유비스포는 AI기반 태권도 교육 플랫폼 출시에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엔진기반의 머신러닝 학습 이미지 생성 활용 기술’을 이전받아 사용자의 동작을 높은 정확도로 분석하는 AI 교육 플랫폼을 개발했다.
2020년 초부터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향후 온라인 방식의 이론, 실기 교육이 정착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다양한 이론과 실기교육이 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식의 기술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에 개발한 교육 플랫폼은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동작을 분석해서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동작을 AI를 통해 분석 및 평가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적용된 태권도 교육 플랫폼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강사들의 교육을 직접 듣고 따라하면서 평가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선 태권도장에서는 수련생들을 모바일 앱을 통해 교육과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관계자는 "개인 수련생은 언제 어디서나 환경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태권도 수련 및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평가에 있어서는 AI기반 동작분석을 통해 강사들이 개별 분석 및 평가가 가능하도록 해, 사람과 인공지능을 병행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상의 사용자 환경을 쉽고 편하게 만들었으며, 코스 및 난이도와 미션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서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통해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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